노무법인 비원-회식 중 사고, 정말 산재가 될 수 있을까? 회식 중 사고, 정말 산재가 될 수 있을까?
– 한시원 노무사 “회식하다가 다쳤는데, 이거 산재 신청 가능할까요?” 산업재해 상담 중 실제로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산업재해, 흔히 ‘산재’라고 줄여 부르는 이 제도는 근로자가 업무 수행 중 부상, 질병 또는 사망에 이르게 된 경우 국가가 그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쟁점은 바로 ‘업무와 재해 간 인과관계’입니다.
즉, 단순히 사고가 발생했다고 모두 산재로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고가 업무와 관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업무시간이 아닌 회식 중에 발생한 사고는 산재로 인정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특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회식 중 발생한 사고도 산재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입증하는 것이 간단하지만은 않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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