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금요일 저녁은 불금 대신 조금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 하는 내편님! 갑자기 "야경 보러 가고 싶다"라는 내편님 말 한마디에 대동 하늘공원 근처 카페로 향했습니다.
대동 하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나들이 코스로도 딱 좋더라고요. 물론, 가는 길이 마냥 쉽지만은 않았어요.
대전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높은 곳에 위치한 만큼 경사가 조금 있고, 현재 공사 중인 구간도 있어 찾아가실 때 주의가 필요해요. 또 카페 주차장이 따로 없으니 교통에 방해되지 않게 센스 있게 주차하는 건 필수랍니다! ️
내편님 네비를 잘못 찍어 돌고 돌아왔고, 퇴근시간도 겹쳐 도착하니 너무 배가 고팠어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메뉴판을 보니 치아바타 샌드위치가 있어 커피와 함께 주문하니 아쉽게도 오전에만 가능한 메뉴라고 하시더라고요.
살짝 아쉬웠지만... 그 대신 달콤한 '꿀밤 케이크'를 주문하고 진동벨을 받아 자리를 잡았습니다. 1층 통창으로 보이는 뷰도 훌륭했지만, 저희는 야외 바람을 느끼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