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을 때 저는 항상 목차부터 펼쳐봅니다. 흥미를 끄는지, 지금 내게 꼭 필요한 내용인지부터 확인하는 편이거든요.
특히 분량이 많은 책일수록,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기보다는 필요한 부분을 먼저 집어 읽어요. 관심 가는 챕터를 먼저 맛보고 나면, 책이 한결 익숙해져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 내려갈 수 있어서요.
이번 책은 분량도 많지 않고, 흥미를 끌지 않는 책은 아니지만 목차를 보고 나서 도서관이 아닌 구매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책입니다. 바로 『프롬프트 텔링』 카페와 같이 서점이 있는 곳에서 주문해놓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제목에 훅해서 목차를 펼쳐 보니, 그리고 한두 장 읽어보니 막연했던 AI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로 샀어요. 지금도 AI 공부를 하면서 옆에 두고 한 번씩 펼칩니다.
프롬프트, 한 단어의 필요성을 알려준 책 AI 도구는 이제 업무와 일상에 완전히 들어와 있지만, 같은 툴을 써도 결과물의 격차는 생각보다 큽니다. 그 차이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