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은 등산 간김에 여행이 아닌 여행 간김에 등산이라 조금 편안한 등산을 선택했어요. 부안에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있어 내변산을 많이 간다고 해요.
'변산' 하면 바다를 먼저 떠올리시지만, 사실 내변산은 산 안에 호수와 폭포, 암벽이 어우러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예요. 특히 이번에 제가 다녀온 코스는 등산 초보자분들도 큰 부담 없이 산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는 '혜자 코스'라 추천드립니다.
변산반도국립공원 ️ 변산반도국립공원: 내변산, 이런 매력이 있어요! 변산반도국립공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동시에 품은 반도형 국립공원이예요.
예로부터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치가 빼어난데, 그중에서도 이번 코스에 포함된 직소폭포는 변산 8경 중 제1경으로 꼽힐 만큼 위엄이 대단합니다. 내변산의 의상봉(508m), 쌍선봉(459m), 관음봉 등 기암괴석 봉우리들이 이어지고, 외변산 쪽으로는 채석강과 적벽강 같은 해안 절경이 펼쳐지는데, 등산하면서 중간중간 바다가 보인다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