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훈의 경제쇼 오프닝맨트 부동산은 버티면 이긴다는 말이 역시 맞았습니다. 지난 4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를 1년간 유예시켜준다는 정책이 시행됐죠.
내년 5월까진 양도세 중과세하지 않을테니 그 안에 살 집만 남겨두고 다른 집은 다 팔아라, 팔지 않으면 종부세 엄청 나와서 큰 부담이 될 것이니 기회를 준다는 취지였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세제개편안을 내놓으면서 다주택자들에 대한 종부세를 대폭 깎아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에 합해서 시가 93억 정도 되는 아파트 3채를 갖고 있는 사람의 경우 종부세를 1년에 약 3억 2천만원 내야했지만 이제 1억 4천만원 정도로 절반 이상 내려갑니다. 집을 몇 채씩 갖고 있어도 세금 부담이 별로 없다면 왜 팔겠습니까?
오히려 집을 더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특히 어제 기재부 발표 자료에서 종부세 삭감안은 민생안정 항목에 포함돼 있었습니다.
고물가에 고통받는 진짜 민생들이 수두룩한데 주변에서 잘 찾아보기도 힘든 수십억...
#
imf시절
#
기재부종부세
#
서로이웃
#
양도세
#
중과세
원문 링크 : 기재부 종부세 삭감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