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야끼소바 획득에 실패하고 오기로 웨이팅 도전 이른 아침 성심당은 한가하다. 은은한 조명들이 참 예쁘게 빵 조준중.
기본 오리지널 크로와상과 관심 없었지만 금방 갓 나온 김치찹쌀주먹밥에 유혹당해서 쟁반에 안착. 크로와상은 버터 풍미에 큼지막하니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
지는 않고 비 오는 날 바삭한게 땡길 때 먹으면 기분도 바삭해지지. 사실 초코가 뺑오쇼콜라 고르려다가 갓 나온 크루아상에 또 유혹당하고 말았다.
맛은 보통 일반적인 맛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김치찹쌀주먹밥 2.300 거들떠도 보지 않았는데 금방 튀겨서 거칠고 바삭한 모양새에 속는셈치고 골랐다.
그 결과는 속음.ㅋㅋ 일반적인 김치와 찹쌀을 버무려 튀김가루 묻혀서 튀긴 모양이다. 마요네즈 나쵸 소스같은걸 얇게 올리고 김가루를 솔솔 얹었다.
나이프로 썰어 먹었는데 굉장히 찐득하다. 충격적인 부분은 튀김의 어마어마한 기름기.
기름종이를 반 접어 올려두고 먹었으나 온통 기름 범벅이 됐다. 앞, 뒤, 옆으로 굴려가며 기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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