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육아휴직을 써야겠다.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어느덧 사회생활도 10년 넘게 하기도 했고, 좀 쉬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마침 최근에 아내도 일을 다시 시작했고, 제가 워낙 월급이 적은 회사를 다니다보니 아내 수입이 저보다 더 높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둘째도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냥 불현듯 '아!
육아휴직을 쓰자.'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조사하면 할수록 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특수성이 있긴 한데, 저는 월급이 이미 적기 때문에 육아휴직을 써도 경제적인 타격이 크지 않습니다. 아이들 2명 하교 후에 학원 2-3개씩 보내는 비용보다 육아휴직 급여를 받고 제가 집에서 아이들을 캐어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낫고 제 가치관에도 부합합니다(학원과 사교육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사 특성상 육아휴직을 쓴다고 해서 딱히 제가 불이익을 받을 것도 없습니다. 승진이라는 개념이 없는 회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목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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