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터울 남동생이 있다. 이번에 직장을 더 큰 곳으로 옮기게 되었다.
회사가 좋아서 그런지 복지나 혜택도 예전보다 더 좋다고 한다. 월급도 당연히 이전 회사보다 조금 더 많이 받는다고 엄마한테 들었다.
그런 동생이 이번에 보험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해왔다. 부모님에 대해서 내가 예전에 알아봐 드렸기 때문인 것 같다.
흔쾌히 응했는데 그게 잘못이었다. 부모님 꺼 알아볼 때와 달리 중간에 껴서 힘들었다.
부모님께서는 내가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고 어떠냐고 여쭤보면 어느 정도 수긍을 하셨는데, 동생은 요구사항이 많아도 너무 많았다. 게다가 약 복용하고 있어서 유병력자보험 상품으로 알아봐야 했다.
암 보장 5천만 원 넣어달라고 했다가 그렇게 넣고 세 군데 정도 견적 받아서 보내주니까 이번에는 비싸다고 다시 낮춰 달라고 하고. 수술비와 입원비 많이 넣고 싶다고 해서 1종~5종 수술과 첫날부터 입원비 넣어서 알아봐 줬더니 또 비싸다고 몇 개 빼달라고 하고.
<가입자의 연령, 성별, 상해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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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력자보험
원문 링크 : 유병력자보험 알아보다가 열 뻗쳐 죽을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