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외로움] 어떤 순간에도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마라

 [외로움] 어떤 순간에도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마라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를 잃고 갑작스럽게 고아가 되어 버린 사쿠라이 미카게. 그녀는 깊은 상실에 빠진다.

그런 그녀를 위로해 준 건 냉장고였다. 그녀는 아무도 없는 집의 적막감을 견딜 수가 없었는데 냉장고가 ‘위잉’ 하고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면 그나마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

그래서 매일 부엌에서 냉장고 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했다. -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요시모토 바나나가 쓴 소설 <키친>의 한 장면이다. 어머니를 잃고 가진 외로움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인간이란 혼자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이다. 그러나 항상, 늘 곁에 있는 사람은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기대한다. 인간관계는 쉽지 않다.

새로운 관계를 맺기보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사람은 오래 보아야 진정한 맛을 안다. 물건은 신제품에 호기심을 가지고 구매하고 나면 기대감은 점점 소멸되어가고 또 다른 신제품...

# 사람 # 사람을 # 요시모토 # 인간관계 # 좋은 # 친구 # 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