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도심에서의 소비가 감소하는 대신 거주지 중심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소비자의 생활 반경이 좁아지며 집 근처 동네 상권에서의 소비가 늘어난 것이다.
이에 대표적인 근린유통인 기업형 슈퍼마켓과 동네슈퍼 이용이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근린유통은 지속적으로 소비자를 붙잡는 데 한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9월 이후 근린유통 상승세 꺾여 모바일리서치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카드 결제 데이터로 분석한 코로나 이후 1년간 소비 트렌드 변화’ 리포트에 따르면 근린유통의 상승세는 일부 기업형 슈퍼마켓과 동네슈퍼가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포함되면서 지난해 5월에서 9월까지 가속화 됐지만, 재난지원금 사용 기간이 끝난 9월 이후 꺾이기 시작했다. < 자료: 오픈서베이 > 리포트는 기업형 슈퍼마켓과 동네슈퍼 모두 코로나 유행기마다 일시적으로 소비자를 유치했지만, 그들이 꾸준히 찾을 수 있도록 발길을 붙잡지는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기업...
원문 링크 : 지역 상권 소비 상승세?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