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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라이딩, 성환역에서 북수원으로

 주말 라이딩, 성환역에서 북수원으로

성환역 출발으로 수원까지의 라이딩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한가득이라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다. 주말 아침 지하철에는 수원역 오산역 평택역을 지나며 많은 라이더들이 타고 내리는 모습이 있었고, 성환역 근처에 가까워질수록 한산해지는 분위기가 느껴졌다. 평택호 때문에 자주 찾는 길에 눈에 띄던 성환천 억새길 자전거길은 가을에 진가가 더 나겠지만, 귀가하는 길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방문해 보았다. 미리 예습하듯 평택시 군문교까지 달리는 길은 숲속 길과 넓은 벌판을 지나지만 더울 때는 시원한 녹색 자연이 가장 반가웠다. 고덕 지구에 들러 서면 평택시의 콘크리트 자전거길 재포장 소식과 길 안내가 잘 정비된 점도 확인되었다. 정남야구장과 중간 보급소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야구를 즐기는 이들, 그라운드골프까지 많은 사람이 쉬었다 가는 장소였다. 황구지천 자전거도로는 봄을 지나 여름으로 접어드는 모습이고, 화려한 들꽃과 mtb 라이더들, 맑은 날씨에 맞바람까지 즐기는 모습이 있었다. 세류역 근처에서 늦은 점심으로 중국집의 자장면 한 그릇이 땡겼고, 7천 원대의 혜자스러운 가격에 맛있는 자장면을 즐겼다. 오늘은 지난주보다 조금 더 멀리 도전해 보았으며, 아직 예전만큼의 체력은 아니지만 그 정도의 만족감이 남았다. 조금씩 더 멀리 가볼 수 있을 것이라는 다짐으로 달리기를 마쳤다. 또한 이번 여정에는 주말라이딩, 성환역, 성균관대역, 점프, 지하철점프, 솔라, 성환천억새길, 자전거도로, 안성천, 진위천, 황구지천, 세류역, 서호천자전거길, 공사중, 북수원 같은 장소와 구간들이 함께 기록되어 있다.

# 공사중 # 진위천 # 지하철점프 # 주말라이딩 # 점프 # 자전거도로 # 안성천 # 솔라 # 세류역 # 성환천억새길 # 성환역 # 성균관대역 # 서호천자전거길 # 북수원 # 황구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