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가을 들어 제일 추운 날입니다. 텃밭으로 향하는 새벽길은 따뜻한 이불 속을 자꾸 돌아보게 합니다.
그만큼 날씨 변화가 왔다는 증거입니다. 또 긴 겨울이 왔으니 준비하라는 자연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지난주 대비 푸르른색들이 제법 진해지고 있고, 야채들의 잎과 크기가 커지면서 수확의 계절이 다가왔네요, 주변을 둘러봐도 흙 밭보다 야채 밭이 차지하고 있고,.
도시농부들 수고의 결과죠 오늘도 상추 부자 텃밭을 지나며 부러움에 엄지척해봅니다. 우리 밭엔 5개 심어 그래도 잘 먹고 있는데 이집 주인은 샐러드로 행복을 만끽하고 있을듯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지납니다. 곳 김장철이 다가오니 대파며, 쪽파, 부추 등 식자재를 한곳에 모아 심어놓아 긴 겨울엔 김치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지난여름부터 도시농부는 그렇게 고생을 했답니다.
여기저기를 둘러보아도 무와 배추밭입니다. 도시농부들은 지금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뿌린 데로 거둔다고 했습니다. 결실의 계절이 가까워오니 자주 오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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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앗싸! 도시농부, 찬 바람 부는 텃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