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올 확률 70%, 나의 외출 확률 100% 날씨가 흐리면 사람도 없겠지...? 네, 아니었어요.
완전 착각이었어요. 아기랑 함께 나들이 계획 잡고, 일기예보에선 비가 "오후에" 온다 하길래 부랴부랴 오전에 다녀오자는 마음으로 10시쯤 천리포수목원 도착!
그런데 이게 웬걸... 주차장은 이미 만차!
차들 줄 서 있고, 주차장 안에서 다 같이 원을 그리며 뱅뱅~ 돌아가는 중. 진짜 “천리포 수목원”이 아니라 “천리길 돌아서 주차” 수준.
다행히 한 10분쯤 돌다 운 좋게 자리 하나 나서 주차 완료. 주차는 "무료"긴 하지만, 자리 확보가 전쟁이니 오전 9시 이전 도착을 추천합니다. --- 입장료는 살짝 부담?
성인 기준 입장료 15,000원. 솔직히 말해서, “수목원인데 왜 이렇게 비싸지?”
싶은 가격대예요. 하지만 그만큼 관리도 잘 돼 있고, 외국식 정원 분위기도 나고, 생각보다 볼거리가 꽤 많아서 “아깝다” 수준은 아니에요.
게다가!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는 소소한 재미 요소가 숨...
원문 링크 : 태안 천리포수목원 나들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