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2차 카페는 필수 합정에 비건케이크를 파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가봤다 주말이라 역시 사람이 많았다 비건 음식을 몇 번 먹어보긴 했는데 확실히 건강한 맛이 나서 또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잘 안들었다 그래서 라뽀즈 케익도 처음에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얼그레이랑 당근 케익을 시켰다 케익 식감이 진짜 처음 접해보는 질감이었다 확실히 버터나 밀가루 같은게 안들어가서 그런지 일반 디저트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은 없었다 그럼에도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맛이었다 얼그레이는 폭신폭신하면서도 일반 케익보다는 덜 폭신하고 잘 안뭉쳐지는 빵이였다 근데 얼그레이가 진짜 맛있었다 크림도 일반 생크림이 맛하고는 조금 달랐고 아주 부드러운 생크림은 아니고 조금 더 거친 느낌이었다 당근케이크도 식감이 신기했다 빵이라기 보다 브라우니? 같은 느낌이다 근데 브라우니보다 덜 꾸덕하고 부드러운데 찐득한 이런 느낌의 식감 아무튼 맛있음 내 취향은 얼그레이 커피도 맛있어서 커피랑 케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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