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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이일기#6]크리스마스 선물 축하한다 며늘~

 [쑥쑥이일기#6]크리스마스 선물 축하한다 며늘~

연말을 앞두고 가족모임이 많아졌다. 그렇지만 이번엔 건강하게 키워서 걱정하지 않을 안정기에 임밍아웃을 하고 싶었다.

내맘대로 되는건 없다 ㅋ 아침에 울렁거림은 배멀미에도 비할바가 아니다. 토를 너무해서 눈가에 핏줄도 다 터졌다. 1달빠른 임신동기 친구의 추천으로 방울토마토로 그니마 연명하고있었다.

행사를 참석하러가는 길에도 너무 힘들었다. 신랑이 함들면 말하자고 가족인데 미리 알게되나 나중에 알게되나 너의 몸부터 걱정하는 사람들이니 걱정말고 임신알리고 배려를 받자고 해서 시댁에 먼저 알리게 되었다, 그날은 크리스마스였다.

어머님은 크리스마스 선물 너무 고맙다고 해주셨다. 나에게 찾아온 선물같은 쑥쑥이가 모두에게 선물이 된거같아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21년도는 너무 힘들었는데 쑥쑥이 덕분이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거 같아 더욱 복덩이처럼 느껴졌다.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월요일 입덧이 너무 심해 병원으로~ 드디어 심장이 뛴다 - 나운다울어ㅠㅠ 엉엉 지난번에 난황만 커지고... 결...

# 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