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의 손길을 거쳐야 한 송이의 샤인머스켓이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싶다. 이렇게 손이 많이 가고 기술도 많이 필요로 할 줄은 몰랐다.
내가 하고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샤인머스켓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그중에서 최고 고난이도인 것은 바로 알솎기 똑같은 모양은 단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이쁜 모양으로만 달리는 것도 아니다 2년 차는 더더욱 그런 것 같다.
알이 커지면서 한 번 더 솎아내기 해야 할 것 같다. 다른 사람의 손을 쓰지 않고 남편이랑 둘이서 알솎기를 해보려고 한다.
과연 해 낼 수 있을까 걱정만 하다간 알이 커져서 꽉 박혀 버리면 죽도 밥도 안되니 먼저 헐렁하게 한번 솎아내면서 모양을 어느 정도 만들고 그다음 알이 점점 커지면서 안으로 박히는 알을 다시 한번 솎아내기로 했다. 연동하우스를 무가온으로 하다 보니 비가림하우스와 일이 같이 이루어진다. 2군데를 한꺼번에 하려니 숨을 쉬고 있는지도 모를 만큼 바쁘다.
앞으로 블로그 쓰기가 더 힘들어 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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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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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알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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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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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의손길
원문 링크 : [연동하우스] 샤인머스켓 알솎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