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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집

 요즘 우리집

요즘 우리집. 낮이 길어져서 칼퇴하고 집에 오면 잠깐은 불을 켜지 않고, 있을 수 있다.

자연광에서 사진찍어주면 우리집 정말 예쁜데, 늘 퇴근 후에는 불을 켜야해서 아쉬웠다. 해가 긴 여름이 좋은 이유 = 예쁜 집을 볼 수 있다.

거실 테이블 위에는 아무것도 없었으면 하지만 늘 뭔가가 올려져 있다. 남편은 지갑이랑 운동다닐때 가지고 다니는 파우치를 자주 올려놓고, 나는 종이류 같은 걸 많이 놔두는 거 같다.

젤 좋은 인테리어는 청소를 잘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사람이 살다보면 자질구레한 것들이 많이 생기고 그런 애들이 자꾸만 깔끔함을 침범한다.

귀찮더라도 물건은 늘 제자리에 놓는 습관. 그리고 물건에게 제자리를 부여해 주는 규칙이 필요하다.

거실 서랍장 위는 주방의 소형가전을 놓고 사용하는 중이다. 원래는 이것저것 예쁜 오브제를 놓고 관상용으로 봐왔는데, 바이타믹스를 들이면서 홈카페존 처럼 꾸며봤다.

밥솥은 매일 사용하지는 않고, 한번 밥을 한 다음 냉동밥으로 보관한다.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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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요즘 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