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과 미쉐린이 같은거였다니... 사랑할수록 문학과 더 많이 싸우게 된다.
사랑으로 일어나는 싸움에서 늘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 이는 잘못을 저지른 쪽이 아니라 더 많이 그리워한 쪽이다. 견디지 못하고 먼저 말하고 마는 것이다.
그래야 또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있으니까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진다. 나는 계속 질 것이다.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는 미망을 오래전에 버린 것 처럼, 누구도 실망시키지 않는 글을 쓰겠다는 허망도 이제 내려놓고, 그저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쓰기 위해 나 자신을 더 삼엄하게 학대하려고 한다. - 느낌의 공동체-...
책장의 꽃혀있던 문장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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