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의약품 중 하나이자, ‘국민 소화제’라 불리는 활명수. 지금도 약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약은 무려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소화제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활명수의 변천사를 함께 살펴볼까요? 1️ 1897년 – 탄생, 조선 최초의 양약 활명수의 시작은 1897년 동화약방에서 만들어진 ‘활명수(活命水)’입니다.
이름 그대로 ‘목숨을 살리는 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었죠. 당시 콜레라와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던 조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며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활명수는 한국에서 최초로 자체 개발된 양약으로, 근대 제약 산업의 출발점이기도 했습니다. 2️ 1920~30년대 – 국민 소화제로 자리 잡다 일제강점기 시기에도 활명수는 꾸준히 판매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특히 소화불량, 체했을 때, 더부룩할 때 효과가 좋아 **“소화제 = 활명수”**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죠.
당시 신문과 잡지 광고에도 활명수는 자주 등장했습니다. ...
원문 링크 : 활명수의 변천사 120년을 이어온 국민 소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