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이 꾸리꾸리 해요. 비가 올 것 같진 않은데 어쩐지 몸을 짓누르듯 무거운 하늘...
이런 날은 가볍게 산책 나가 가뿐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게 제일이죠^^ 그래서 가까운 난지한강공원으로 출동했어요. 비가 온 뒤라 살짝 물기를 모금은 잔디가 싱그러워요.
달님이도 신기한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산책해요. “엄마, 여긴 어디에요?
완전 신기방기~~~~” 여기 좀 무서워요 ㅠㅠ 잔디에서 꼼짝 않고 엎드린 달님 그러다가 용기 내어 주변을 탐색해요. 엄마 여기 좀 무서워요.
근데 좀 신기해요.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낯선 곳에 오면 무서워하죠.
그래도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답게 용감하게 길을 나섭니다. 달님이 눈높이에서 본 난지한강공원 뒤태마저 아름다운 달님 달님이 하트양말 오~~ 여기 전망 좋아요^^.
계단도 올라가보고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그 사이에 해가 나서 쨍한 날씨가 되었어요.
이런 날씨엔 비눗방울 놀이가 최고죠~^^ 달님이가 적응이 됐는지 자꾸 뛰어다니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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