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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제주도의 섬세한 파인다이닝 -가스트로 관수

 [제주맛집] 제주도의 섬세한 파인다이닝 -가스트로 관수

가스트로 관수 런치 인당 80. 그냥 갑자기 떠나게 되었다.

몇년만의 방문인가... 여전히 푸르구나 하늘도 드라마틱하고..

아주 예전에 제주도, 특히 유명하다는 맛집은 그냥 그랬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고기국수도 입에 안맞아 먹다 남기고, 후배가 데려가준 오분자기도 그냥 그랬다. - 후배야 미안, 이제야 말해본다.

그런데 대학교때 동기들 몇명이서 놀러갔을때 놀라운 교통비에 큰 지출을 하고 나서 아껴쓰자고 서울에서 왔는데 돈이 거의 없어서 일출봉 입장료 못내겠다고 그곳 지킴이 아죠씨와 타협을 보고 입장을 겨우 했다. 그런데 결국 힘들어서 일출봉까지 못 올라갔다 그때는 그런게 통했다.

히치하이킹도 통했고, 제주도 인심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있다. 동기중 한명이 제주도 출신이라 빙수를 사주겠다고 어딜 데려갔는데 처음 보았던 세숫대아 빙수였다.

그때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없다. 정말 컷다 아주 엄청!!!

넷이서 하나를 간신히 먹었다. 무튼 제주도는 좀 재미있는 기억이 있는 곳이다.

이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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