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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에서 목숨을 건진 어머님을 대신하여 서울 장위동에서 폐기물처리와 청소를 다녀왔습니다.

 화재현장에서 목숨을 건진 어머님을 대신하여 서울 장위동에서 폐기물처리와 청소를 다녀왔습니다.

살다 보면 평생 격지 말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무서운 것이 회재입니다.

이번 글은 불이 나서 집이 다 타버린 서울 장위동에 폐기물처리와 청소를 다녀온 경험입니다. 방문해서 현장을 둘러보는데 집안이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얼마나 심하게 불이 났는지 집에서 건질 것은 하나도 없고 모두 폐기처분해야 했습니다. 더구나 불을 끄려 소방서에서 물을 뿌린 상태여서 모든 폐기물을 무겁고 추운 날씨에 일부는 얼어서 떨어지지도 않았습니다.

천만다행인 것은 이곳에 있던 나이 많은 어머님이 초기에 불이 난 것을 알아채고 몸만 빠져나왔다는 겁니다. 집안에 살림이나 물건에 미련을 가지지 않고 바로 탈출한 덕분에 참혹한 일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온 집안에 물건들이 타버리거나 불을 끄기 위해 뿌린 물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냥 모두 버려야 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화재보험이 들어져 있어 어려운 상황에 최소한에 위안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경황이 없는 어머님을 대신하여 사위...

# 불난집청소 # 서울폐기물처리 # 성북구가정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