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2012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서 공기 속의 빛은 실제로 역동적이며 언제나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합니다.(이 액자 또한 세라가 만든 것입니다.)
액자가 그림 속의 세상과 미술관 벽에서부터 시작되는 현실의 세상을 성벽처럼 나누는 대신 이 두 세상을 긴밀히 연결하는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이 액자는 단순히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어디에서 예술이 멈추고 어디부터 현실이 시작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술과 현실의 경계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알기 어렵습니다. – 회화 조각 큐레이터 Ann Temkin, 뉴욕 현대 미술관 오디오 가이드 중 일부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옹플뢰르 저녁 풍경을 그린 조르주 쇠라의 작품을 한참 바라봤습니다. 오디오 가이드에서는 쇠라가 이 작품을 27살에 완성했다고 하더군요. 28살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에 왔기에 나의 27살은 어땠...
원문 링크 :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