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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글런브이넥탑다운 초록색 여름니트 뜨는 오전-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노래와 함께

 래글런브이넥탑다운 초록색 여름니트 뜨는 오전-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노래와 함께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잔나비 노래와 함께 요즈음 뜨고 있는 여름뜨개 래글런 스타일 브이넥 탑다운 칠부 여름 니트를 샤브작샤브작 뜨고 있다. 초록색 꼬불이 면사 몇일전 까페에서 함께 뜨개하던 친구가 색깔 예쁘다고 했다~^^ 나도 뜨개를 하며 뜨니까 초록 색상이 예뻐지네!?

오래된 실~ 10여년전엔 촌스럽다고 느끼던 색상이었는데 뜨면서 예쁘다고 홀딱 반하는 나의 변덕은 무엇?~ ㅎㅎ 그리고 잔나비의 노래가사가 귀에 콕콕 박힉다.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가셔요 달랠길없는 외로움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92년생 젊은 친구가 이렇게나 멋진 가사를 쓰다니 그 감성 무엇? 또 좋아하는 노래 "꿈과 책과 힘과 벽" 은 또 어떻고 잔나비 노래는 특이한 노래표현법, 안좋은 노래가 없다.

그 깊이는 어디로부터? 오늘따라 새삼스레 감탄하며 잔바비 노래모음 틀어놓고 무한반복~~ 내 손 또한 탑다운 니트의 무한 겉뜨기 반복~^ 커피 내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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