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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간일기

 마지막 주간일기

이번이 주간일기 챌린지 마지막인가? 이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에 과연 내가 6개월의 시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글을 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아이패드 경품에 이끌려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때론 물욕이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이번 한 주는 거의 집에서 로토브러시 작업. 효창공원과 마트.

그리고 부모님 댁에 다녀온 아주 심플한 한 주를 보냈다. 하지만 11월말에서 12월로 흘러가면서 올 한해도 정말 다가고 있구나 실감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우선 올해 세웠던 목표들을 다 이루지 못했지만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던 한해였다. 다만 어떤 상황에서 부드럽고 유연한 사람이 되자는 목표는 이루지 못했고 평생 이룰 수 없는 과제가 아닐까 걱정이 된다.

부디 내년에는 좀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호기롭게 아침 산책을 시작했는데 매일 지키지는 못했다ㅠㅠ 갑자기 날씨가 넘 추워져서 좀 늦게 나가거나 어떤 날은 아예 나가지 않은 적도 있었는데 날...

# 목표 # 산책 # 유연성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마지막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