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갑자기 포근해진 날씨에 벌써 봄이 오나 싶었는데... 아쉽게도 다시 추워졌다.
이 추운 날씨에도 만보를 채우기위해 눈을 맞으면서 효창공원을 몇 바퀴 돌았다. 걸으면서 이번주에 어떻게 살았나 생각해보니...
로토브러시 작업은 더 더디게 진행되어 하루에 5프레임 밖에 작업하지 못한 날도 있었고. 아버지의 요양원 입소 날짜가 정해졌다는 소식에 잠시 기분이 다운되었지만 엄마나 동생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 싶어 아버지가 잘 적응하시길.
무엇보다 담당요양사분이나 주변 분들이 좋은 사람들이여서 아버지가 힘드시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시간이 지나고나니 나의 노후는 어떻게 될까?
나 역시 시설의 도움을 받아 살게 될까? 아니면 화장실 정도는 혼자 걸어갈 능력이 되서 집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살 수 있게 될까?
마음이 후자가 되길 바라는데 뜻대로 될런지... 일단 몸과 정신의 건강관리를 잘해서 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혼자 걷고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어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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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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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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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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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
원문 링크 : 1월 둘째주를 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