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산다는 건

 산다는 건

아침부터 바빴다. 오후 1시20분 경에 시강면접장까지 도착해야해서.

간혹 카카오맵을 보고도 찾기가 어려워 헤매는데 그럴까봐 일찍 나서길 망정이었지ㅠㅠ 한참을 헤매다가 그래도 한 청년에게 길을 물었다. 그 사람이 처음에 모른다고 했다가 앱으로 검색을 해보더니 알려줘서 간신히 찾았다.

(나중에 끝나고 지하철 역으로 가다보니 그리 어려운 길도 아니였는데... 내 눈에 뭐가 씌였던 걸까?)

그렇게 힘들게 찾아간 면접장에선 또 문제가... 지난 주 시강했을 때 면접관이 또ㅠㅠ 그 분들이 더 당황한 듯ㅠㅠ 무튼 지난 주와 달리 무엇을 할 것인가?

보여주는 데 성공은 했지만 내가 생각한 수업보다는 다른 걸 원했고 돌아서 나오는 나는 부끄러움과 자각이 들었다. 2년전... '내가 이제 이 일을 그만해야지!'

했던 작품으로 먹고 살기 부족한 실력이면서 주제 파악도 못하고 호기를 부리는 것인가?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올해가 정말 끝이다!

어떻게든 <인성검사>를 잘 마무리하자! 그렇게 다짐하면서 지하철을...

# 다음소희 # 당근 # 마더 # 면접 # 배두나 # 친절

원문 링크 : 산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