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at 이라는 알마티의 카자흐스탄 음식점에 앉아서 글을 씁니다. 부하라를 지나서, 사마르칸트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영묘들과 모스크들. 그리고 너무 친절해서 화를 낼 수 없었던 게스트하우스.
아름다운 레기스탄. 그리고 결국은 하고야 말았던 연예인 놀이. 30명이 넘는 학생들과 한 명, 두 명씩 사진을 찍어 줬습니다.
그리곤, 내가 누구냐 유명한 사람이냐고 묻는 독일 친구들과도 사진을 모두 찍어주고. 영문도 모르고 줄 서 있던 인도 친구와도.
그리고, 국적도 모르는 사람들과. 결국 경찰들과도 사진을 모두 찍어줬습니다.
그 덕분에,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곳도 데려가고, 사진 촬영이 안되는 곳도 촬영하게 해줬지만. 죄송하게도 그곳이 어디인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술쟁이는 모릅니다. .
남들 다 먹는, 파란색 환타도 먹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처음 봤을 때는 신기했는데, 가는 데마다 있어서 이젠 안삽니다.
제로콜라 0.5리터를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도대체 왜 1리터부터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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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지금, 술쟁이는 알마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