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 번째 기사라니!!!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들면서도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주제 선정에 더 심혈을 기울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 심꾸미에 지원할 때 쓰려고 했던 주제들은 슈드비 콤플렉스(썼음), 커뮤니티 범주화(썼음), 비자살적 자해(썼음), 아동기 발달 관련이었는데요. 주제 피드백 당시 흔한 내용이라고 하시기도 했고, 앞서 아동기 발달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온 것 같아 많이 고민됐습니다.
그러던 중 생각난 것이 바로 '부모화'! 사실 '부모화'라는 개념이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발표 준비를 하다가 처음 알게 된 개념이에요. ㅎㅎ 부모화란 가족체계에서 발생하는 병리적 현상 중 하나로, 어린 자녀가 자신의 나이 때 필요한 욕구와 행동을 억압하면서, 부모나 형제, 자매를 대상으로 부모, 친구, 배우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이 역할들을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 예를 들어보자면, 부모를 대신해서 동생들을 양육하는 맏이를 떠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원문 링크 : 심꾸미 4기 네 번째 기사_'부모화'에 대해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