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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

말그대로 인사이트가 가득한 책이다. 지난 96일간 창업을 시작한 이래로 쉽게 잊었던, 또 미쳐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빼곡히 가득차 있었다.

창업자에게 해주는 수많은 조언과 충고들을 읽으면서 수차례 뜨끔한 감정을 느끼기도, 책을 덮고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꼭 일독을 권하고 싶다.

나 역시 또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그 때의 나는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스스로에게 날카롭게 느껴졌던 몇 문장들을 옮겨 적어둔다. 사업과 고객에 대해 성급히 예단하지 마라.

성급히 쉬운 해석으로 추론하려 하지도 마라. 쉬운 답을 취하면 편안함과 안정감은 느끼겠지만 그 너머에는 오류의 절벽이 기다린다.

질문 자체를 계속 붙잡아라. 미해결 상태의 불안을 견뎌라.

개똥철학으로 아는 척하며 고객의 생각과 상황을 미리 재단해서 요리하지 마라. 설익은 과일을 미리 따면 먹지도 못하고 익지도 못하게 만든다. - P.29 '한곳에 다 모아둘 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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