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한국 시민이었기때문에 몰랐지만, 미국에서는 비자로 미국에 있을 권리를 갖고 있어야했어요. 비자가 만료되기 전에 다른 비자를 받아야했고, 비자가 없어지는 상황이 굉장히 두려워져요.
불법 체류자가 되고 싶지는 않았어요. 학생 때에는 취업을 못 하면 추방당하니까 걱정했고, 직장인이 되고 나서는 해고당하면 (이직을 60일 이내에 못 한다는 가정 하에) 추방당하니까 걱정했어요.
심지어 지금은 취업 시장이 안 좋잖아요. 만약에 제가 지금 영주권 없이 해고를 당했다면 너무너무 불안했을 것 같아요.
미국이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나라거든요. 미국에 남고 싶은데, 비자가 없어서 이력서를 내면서도 불안하고, 면접을 보면서도 불안하고.
오퍼레터에 사인하기 전까지 너무 불안했을 것 같아요. 학생비자(OPT)의 경우 90일 이내에 이직을 해야하고, 취업비자의 경우 60일 이내에 이직을 해야해요.
모든 문제는 영주권을 취득하면서 없어졌어요. 굉장히 마음 졸였고, 취득했을 때 너무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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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미국 영주권 받기까지 걸렸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