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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되는 날, 영어가 안 되는 날

 영어가 되는 날, 영어가 안 되는 날

날마다 영어가 잘 되는 날이 있고, 잘 안 되는 날이 있죠 ㅎㅎ 어제는 영어가 좀 잘 됐는데, 오늘은 좀 잘 안 되네요. 특히 팀 회의에서 제 프로젝트만 한 시간 이상을 토론하는데, 입은 어버버하고 머리는 지끈지끈 아파오더라구요.

이런 느낌? 뭐 한국어도 되는 날 있고, 잘 안 되는 날이 있는데, 영어라고 항상 잘 될까 생각하면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일을 해야하는데 언어 때문에 진도가 안 나가면 좀 답답해져요.

으으으 영어가 뭐라고! 영어가 잘 안 되는 날에는 영어 잘 되는 날을 떠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영어가 잘 되는 날에는 입에 모터가 달리죠. 대충 말해도 입에서 문법 맞춰서 나가요.

알아 듣는것도, 말하는 것도 수월하게 하고, 이메일도 그냥 빠빡 써버리죠 ㅎㅎ 아주 기분이 좋아요. 영어가 안 되는 날이 지속되다가 영어가 잘 되는 날이 오더라구요.

오늘 좀 안 되면 언젠가 좀 잘 되겠지 생각해버리게돼요. 영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시는 분들, 아마 영어가 안 되는 날들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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