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대학원생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하길래 신청했다. 신청할 때 시간을 따로 정할 수 없어서 뭔가했더니 임의로 시간을 정해준다 ㅎㅎ..
전화해서 그 시간에 딱 맞춰가야 하는거냐고 여쭤보니 상관없대서 좀 늦게 가기로 결정했다. 건물 입구에 핸드폰 번호를 기입하면 가야할 층수를 알려주는 키오스크가 있다.
물론 카톡으로도 미리 알려주지만 신기해서 그냥 해봤다 ㅋㅋ 괜히 늦게왔다. 대기인수 15명..
금방 빠질거라 생각했지만 최소 40분은 넘게 기다렸다. 또 가게 된다면 최대한 일찍 가야겠다..
건강검진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관이라 그런건지, 되게 체계적이라 공장같다. 이런 팔찌를 지급해주는데 바코드 달린 물건마냥 여기저기 불려다니게 된다.
환복하고 나오면 담당자가 n번으로 가라고 알려준다. n번으로 가서 저기에 내 팔찌를 태그하면 대기명단에 올라간다. 팔찌를 태그하지 않으면 영원히 기다려야 한다는 것..ㅎㅎ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심심해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기기!
진행 현황과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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