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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지명 이슈, 과거 KBO 트레이드 거부-은퇴 사례는?(f.강기웅, 손혁)

 김강민 지명 이슈, 과거 KBO 트레이드 거부-은퇴 사례는?(f.강기웅, 손혁)

KBO 10개 구단은 25일까지 보류선수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은퇴 수순을 밟게 되거나 다른 팀에서 영입할 수 있다.

출처: OSEN 외야수 김강민(41)은 2001년에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여 SSG 랜더스까지 23년을 한 팀에서 뛰었다. 그런데 2차 드래프트 35인 보호선수에 묶이지 않으면서 한화 이글스가 깜짝 지명을 했다.

SSG 내부적으로 은퇴냐, 현역 연장이냐 기로에서 김강민과 고심 중이었다고 전해진다. 1982년생이므로 충분히 논의가 오갈만하다. 반면 한화로서도 4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베테랑 선수의 역할을 기대하면서 김강민을 지명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트레이드를 거부하면서 은퇴를 택한 경우가 있다. 먼저 삼성 라이온즈 원클럽맨을 선택한 2루수 강기웅이다. 198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강기웅은 첫 시즌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것은 물론 타격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리그 정상급 선수였다.

이후 1990년과 1993년에도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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