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하면서 어느새 전 세계의 관심은 가자지구에 쏠려 있다. 그러나 아직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우리의 관심이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을 뿐. 저자는 전쟁의 참상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전하고자 우크라이나에 직접 날아갔다.
그는 종군 기자를 자처했다. 뉴스에는 2분 남짓의 짧은 방송 기사가 나가기 때문에 영상도, 멘트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는 뉴스에서 말하지 못한, 실제 전쟁의 참상을 고스란히 들려주고자 책을 썼다. 담담하지만 한 문장 한 문장 꾹꾹 눌러 담은 그의 이야기를 읽으니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모습이, 그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의 사연이 가슴에 파고 들었다.
종군 기자의 에세이는 내게 울림을 주었다. 책을 읽고 나서 그가 보도한 뉴스 리포트를 하나하나 찬찬히 봤다.
뉴스만 봤을 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다시 보였다. 그가 우리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느껴졌다.
책 제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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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기자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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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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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말하지않는전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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