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솜뭉치로 산타 수염을 꾸미며 아이가 촉감·소근육 발달까지 경험한 크리스마스 미술놀이 후기. 주도적 놀이 확장까지 보여준 따뜻한 활동 기록이예요.
안녕하세요. “도서관이 놀이터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으로 아이와 하루의 작은 순간들을 담아가는 주하네 도서관 놀이터입니다. 요즘 저희 집안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하답니다.
주하가 하원해서 집에 올 시간이면 크리스마스 트리에 전구도 미리 켜두고, 거실 오디오에 캐럴 음악도 잔잔히 울려 퍼지게 준비해둔답니다.^^ 하원 후 엄마와 하는 놀이 시간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들로 준비하는 중이예요. 며칠 전엔 트리 그림을 반짝이풀로 꾸미는 미술놀이를 했었는데 그때 주하 반응이 너무 좋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다이소에서 산 솜뭉치를 이용해 진짜 몽글몽글한 솜으로 산타 수염을 만들어보는 놀이를 해봤어요. 준비도 간단하고, 생각보다 더 즐거워해서 기록해두고 싶은 시간이었어요.
준비물은 산타 밑그림, 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