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7. 13. 잠자리 독서 기록 갑작스런 비로 조금은 덜 후덥지근한 주말 오후를 보낸 오늘.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 클레이 찰흙놀이를 하며 오전 놀이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물놀이터를 갈까 말까, 잠시 발만 담그고 올까..고민하는 사이 소나기 같은 비가 쏟아졌다.
물놀이터는 취소되었지만, 비 덕분인지 후덥지근함이 한풀 꺽인 느낌이다. 낮잠 한숨 자고서 느즈막히 자전거 타러 집앞 놀이터로 출격!
새로 산 네발 자전거가 재밌나 보다.^^ 오늘은 이틀 차인데, 제법 속도를 내며 잘 타기 시작했다. 아주 작은 사이즈(14인치)의 네발 자전거 이지만, 주하가 앉아서 발을 구르며 자전거 타는 모습은 뭔가 감격스럽기도 하고, 제법 많이 자랐구나..가 실감 나는 순간이기도 했다.^^ 하고싶은것도, 알고싶은것도, 궁금한것도 많은 37개월 막바지의 아기 주하.
오늘도 밤11시가 거의 다 되어 잠자리에 들었다는..ㅠㅠ 내일 아침에 나도 일찍 나가야해서 좀 바쁠 예정인데...등원 전쟁이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