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그림책 Far Far Away!를 아이와 함께 읽은 후기예요.
집을 떠나겠다는 아이의 마음을 따뜻한 대화로 풀어낸 공감 그림책이에요. “난 갈 거예요.
멀리요.” 책을 펼치자마자 나오는 이 한 문장이 유독 마음에 남았어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저도 어릴때 해봤던것 같아요.ㅎㅎ)한 번쯤은 해 보는 말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괜히 삐쳤을 때, 마음이 속상할 때, 혹은 그냥 기분이 그럴 때.
그래서인지 이 책은 시작부터 아이의 감정에 아주 가까이 닿아 있는 느낌이었어요. Far Far Away!
은 John Segal 작가의 그림책으로, 아이와 부모의 대화만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는 구조의 책이에요.^^ Pictory Set Step 1-41 : Far Far Away (Paperback Set) John Segal2017투판즈 블로그 글 더보기 줄거리 이야기는 아이가 갑자기 이렇게 선언하면서 시작돼요. “됐어요!
나는 떠날 거예요. 오늘.
영원히.” 엄마는 아이를 다그치거나 말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