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나약한 마음이 불쑥 들 때, 포기하지 않았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나에게 있어 나약한 마음이 들었던 경우는 대부분 일과 관련된 것인 것 같다.
막연한 두려움,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업무에 대한 공포, 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자신에 대한 불신 등. 막상 해 보면 할만하다.
하지만, 시작할 때의 두려움이 컸고, 언제나 그 갈등과의 싸움이었던 것 같다. 나약한 마음이 들었던 경우를 떠올려 보면 대부분 이런 경우들이었고, 저렇게 이겨 내 왔다.
나는 과수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주변의 사람들과는 조금은 다른 입장이다. 물론, 지금이야 시설을 다 마무리했고, 사과 묘목까지 심은 상태이기 때문에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설을 해본 적도 없는 무지렁이 입장에서 털컥 자작으로 하겠다고 결정했을 때는 망막함과 두려움이 컸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해본 것이기 때문에' 오는 막연한 불안감. 그게 가장 큰 적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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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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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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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마
원문 링크 : 포기하지마 - 이 또한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