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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로그] 7월 셋째주

 [을로그] 7월 셋째주

하이룽가. 이번 주도 진짜 한 거 별로 없으니 참고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7월 10일 월요일 성준이가 선물해준 선풍기가 드뎌 사무실로 왔어용 저기엔 삐딱구리가 같이 있다 사무실이 성준이의 선물로 장식됐다 부장님들이랑 대리님이랑 선풍기 너무 귀엽다고 다들 완전 좋아하셨다 헤 헤 남자친구가 줬어요~!

근데 저 없을 때 몰래 안 쓰심 안대여..?ㅠ 오늘 나은 언니가 우리 회사로 면접보러왔당 나은 언니랑 같이 일 할 때 너무 재밌었고 언니도 일을 잘 해서 같이 하고싶은 마음도 크게 있었지만..

우리 회사 파악을 아직 나도 제대로 못 해서 섣불리 추천은 어려운 것 집 가는데 너무 하늘이 옙버소 나만 믿어 시발. 이거 너무 내 스타일이잔아 ; 그렇다고 저만 믿으세요 시발은 안 해도 돼 성준아 7월 11일 화요일 숨기고 지우고 감춰봐도 누군지 알겠지?

진짜 부끄럽다 부끄러워 난 너가 부끄러워 친구 하고싶지않아 (제일 큰 애정표현) 그리구 출근길에 아아 샀는데 찹쌀떡을 서비스로 주신 거 있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