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마트폰이 급격하게 증가하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분명히 몇몇 '성지'는 확실히 존재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성지의 시발점이 되었던 건 역시 지난 2014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었던 '단통법'이었죠. 그 당시 이동통신업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 큰 불만을 토로했고 그 불만 중 또 대부분은 '알아서 싸게 판다는데 문제가 될 것이 뭐냐'였죠.
근데 사실 그건 구입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마트폰과 완전히 케이스가 같지는 않지만, 우리가 보통 집을 구할 때 열심히 발품 팔아서 비슷한 조건의 여러 집을 둘러보곤 하죠?
발품을 판다는 건 분명 같은 조건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역시 마찬가지라고 봐요.
단말기 자체만 놓고 보자면 스펙의 차이는 없겠지만, 어떤 통신사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지부터 (기변, 번호이동, 신규 등) 조건이 개인마다 달라지고 요금제 선택의 이슈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발품을 잘 판다면...
원문 링크 : 신도림 핸드폰 시세보다 알짜배기 성지가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