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복 입은 꿈 정리하다 생각나서 20년도 더 된 꿈 이이야기를 해보겠다. 꿈속에서도 나는 자고 있었다.
그런데 자꾸 현관문 있는데서 소리가 계속 났다. 무슨 소리지?
집에 아무도 없는데? 하고 거실로 나가보니 현관문 앞에 관복입은 남자가 앉아있었다.
잘 갖춘 파란색 관복에 엄청나게 길었던 머리카락이 잘 정돈되어 있었고 긴 칼도 두르고 있었고 신발까지 다 갖춰 신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아빠였다.
눈을 비비면서 아빠 무슨 일 있어? 라 했고 아빠는 대답이 없으셨다.
그리고 햇살이 비추었는데 그 햇살 속에서 아빠의 모습은 유난히도 빛이 나보였다. 그리고 꿈에서 깼다.
학교를 마치고 부모님 가게로 갔다. 나는 그 날의 부모님 얼굴을 잊을 수가 없다.
그림만 잘 그리면 정말 그대로 그릴 자신있다. 꿈에서 본 관복을 입고 계셨던 아빠의 모습과 그 날의 부모님 모습을 말이다.
굉장히 기분 좋아 보이고 굉장히 편안해 보이셨던 그 얼굴. 그 날의 부모님 얼굴과 표정, 아직도 생생하다.
내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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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우리 부모님 대출 다 갚았을때 꿨던 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