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9월 1주차 | 차를 긁은 남자

 9월 1주차 | 차를 긁은 남자

자정을 넘기는 순간 홀린 것처럼 차를 긁어먹었다 가만 생각해보면 길이 정말 좁았는데 무슨 심정으로 그걸 뚫고 지나가려고 했는지 차주분 전화하고 그린카에 전화하고 엄마는 왜 안오냐고 전화하고 월요일 시작을 아주 화끈하게 보냈네 그린카 보험처리하는동안에는 차를 이용할 수 없어서 덕분에 당분간 뚜벅이 신세 질 예정 c 차 별로 안긁은 줄 알았는데 빌리기 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다 나갔더라 청구서 날아오기 전에 돈을 모아두지 않으면 통장이 한없이 가벼워질 느낌 하여튼 차를 빌릴 때 보험료를 아끼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다 열받아 버섯집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5길 9-10 점심 사진은 온데간데 없고 야근때문에 저녁 먹은 사진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월요일 그린카 사고의 여파가 가시지 않아서 하루종일 뭔가 기운이 없고 심장이 벌름거리고 일은 해야하고 숙제도 해야하고 뭐 그런 하루였다나요 비가 많이 오는데 기온도 낮다길래 오랜만에 자켓도 꺼내입었음 아직 입을 날씨는 아니구나 라는 교훈을 얻었다 c ...

# 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