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의 이쁜 전원주택 모습 세상 모든 일이 다 하기 나름이다. 세상 모든 생각이 다 하기 나름이다.
내가 어릴때 시골생활이 싫어서 투정을 부리면 선친께서는 웃으며 6.25전쟁이 한창이든 낙동강전투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 중 기억나는 말은 "총알이 빗발쳐서 오늘 죽느냐 내일 죽느냐 정신이 없던 그때 느긋하게 담배를 피우는 병사가 있었다."
나에게 "세상일이라는게 급하게 서두른다고, 억지로 할려고 한다고, 투정부린다고 되는게 아니다. 여유를 가지거라 그리고 어려울수록 더 여유를 가져라!
" 라고 말씀하셨다. 지금 당장 죽을 것 같아도 여유를 갖고 생각하면 살길이 생각나고,아무리 힘든 일이 닥쳐도 여유있게 처리하면 그만이다.
그 다음 몫은 하늘의 몫이다. 선친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시골생활은 내 팔자다. 너는 시골이 싫으면 열심히 공부한 다음 큰도시로 나가서 살면 된다.
그러나, 어딜가더라도 사람사는게 그기서 그기다." 그때 나는 인정하지 않았다.
그때는 시골보다 도시의 삶이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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