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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for Phuktal gonpa(푹탈곰파를 찾아서) 2편

 looking for Phuktal gonpa(푹탈곰파를 찾아서) 2편

푹탈곰파로 가는 길은 Tsarap chu 강을 따라 놓여 있다. 바로 아래로 강물이 세차게 흐르고 있어 아름답다기보다는 무섭다는 생각이 앞선다.

아마도 물색깔이 옥빛 아니라 흙탕물이기 때문일 것 같다. 계절에 따라 물의 색깔이 변하는데.....아마도 여름철에는 빗물에 씻겨 내려간 흙들로 인해 흙탕물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사진을 찍기에는 옥빛이 좋지만, 그게 다 내 마음대로 되지않는다. 지금 도로공사가 한창이라 내년 이맘때쯤이면 아스팔트 포장이 완료 될 것같다는 예측을 해보지만, 이건 순전히 우리나라 공사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에 어긋날 확률이 더 높다.

잔스카르 지방은 겨울이 빨리 찾아오기에 겨울철에는 도로공사를 하지 않을 확률이 높고, 건설장비보다는 인력에 많이 치중된 것 같아서 공정이 내 생각보다 2배이상 늦어질수도 있을 듯하다. 그러니, 2년후에나 완공된 아스팔트 포장으로 달릴 확률도 있다.

차량만타고 계속 달리다보면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다. 간혹, 내려서 구경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