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수확하는 가족들 모습 스카르두에서 첫날밤은 피곤에 절여 잠을 잘잤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다....아직 햇빛이 들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해가 뜨지 않았다.
일어나 정원을 좀 걷다보니...해가 뜬다. 아침밥 먹기전에 운동도 하고 사진도 찍을 겸.....카메라가방을 메고....동네 산책을 갔다...
지리를 모르지만 발길 가는대로 가보았다...마을 이름도 모르면서.... 걷다가 어느골목을 지나 마을속으로 들어가니 인기척이 나서 가보니...가족들이 살구를 수확하고 있었다.
아저씨가 나무에 올라가 살구를 털고...부인과 딸이 바게스에 담는 작업을 하는중.... 나는 구경하고, 사진찍고 하는데.....살구를 먹어보라고 준다....
수확한 살구......아주 맛이 좋다. 그냥 주어도 감사한데....집으로 가서 씻어서 봉다리에 담아서 준다...
그저 감사할 뿐이다......살구맛이 기가 막히다... 파수에서 먹은 살구만큼이나 맛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