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짐을 풀고서, 차한잔 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동네 한바퀴 돌아본다. 요즘 농촌에는 나이드신 분이 마을을 지키는 모습이 세계 공통점인 듯 하다.
젊은이들은 교육, 직장생활 등등으로 대부분 도시로 나가 생활하고 있고,나이 드신 부모님들이 삶의 터전인 논밭,마을을 지키는 모습이 트랜드인 듯 하다. 2011년 봄, 이 마을에 왔을때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뛰어놀고, 수업하는 모습을 사진찍었던 기억이 아련히 떠오른다. 와글와굴, 시끌벅적.....사람사는 활기찬 기운과 향기가 있었는데....지금은 조용하다.
명상모드로 전환된듯 하다. 아마도 초등학교가 이전해 가는 바람에....학교는 텅비었고, 골목에 아이들이 보이지 않으니 동네도 조용하다.
멀리서 마을을 내려다 본다. 바위에 메달려 자라는 선인장 계단논과 진사강을 바라본다.
물색깔이 옥빛이라 무척이나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번 여행길에는 무코팅렌즈인 sonnar 5cm lens 를 주로 사용했는데..... 부족한 렌즈로 촬영한 사진이 ...
원문 링크 : 윈난성 나시족마을 둘러보기_바오샨 석두성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