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르고원으로 가기위해 먼저 들렸던 와칸계곡에 얌마을에는 민속박물관이 있다고 한다. 이런 오지 마을에 박물관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물론, 규모는 작다.
이번 여행 일정을 계획할때 꼭 들러보기로 수첩에 메모해두었기에 잊어먹지 않고 얌마을에 차를 세웠다. 박물관안으로 들어가니 벽에 칠해진 페인트 색깔이 산뜻하고, 그려진 문양을 보니 조르아스트교 느낌이 살짝 느켜진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박물관 이름이 무바라키 와카니 박물관( Mubaraki wakhani Museum)이라고 한다. 이 와칸계곡에 살면서, 종교학자, 음악가, 철학자 등 여러분야에 다재다능하여 "와칸계곡의 레오나르드다빈치"라고 불렸다고 한다.
Mubaraki wakhani 가 살던 집은 박물관으로 운영중이며 그 후손들이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가 저렴하다.
도슨트(?) 가 안내하며 상세하고 친절히 잘 설명해 주신다.
타지키어를 모르지만 통역자가 통역을 잘 해주어 이런 저런 설명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전시품목은 생활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