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기분에 휘둘리기 쉬운 내가 읽어보면서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읽게 된 이유 솔직히 말하면 10대에는 내 감정을 잘 드러내고 살지 않아서 기분이 어떤지도 잘 모르고, 우울감도 불안함도 잘 모른 채로 다 이런 거라고 생각하면서 넘기고 있었다. 그런데 고등학생 때에 특별하지 않은 나에게 친절감을 베풀어주면서도 매일매일이 행복해보이는 친구를 보면서 문득 깨달았다.
내가 지금 감정선이 불안정적이라 예민한 건 아닐까. 과하게 우울한 건 아닐까.
예전부터 계속되던 불안감과 우울감이 전부 어떠한 계기로 인해 생겨난 질병같은 건 아니었을까. 그리고도 쭉 생각하면서 살다가,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정말 힘들어하고 울기까지 했을 때에 상사분이 말씀해주셨던 말이었다. "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 딱히 일을 독촉하기 위해서 한 말도 아니고, 당장 울고 있는 나에게 냉정하면서도 따뜻하게 위로해주려는 말을 골라서 해주려는 것 같았다.
그때의 나에겐 뼈저리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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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사라져도결과는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