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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day+16) 평화로운 사누르 비치 산책, 가성비 누들 맛집 [Mie Gacoan]

 발리(day+16) 평화로운 사누르 비치 산책, 가성비 누들 맛집 [Mie Gacoan]

23.09.06 눈 뜨자 마자 고개 돌리면 보이는 뷰 27000원 짜리 숙소인데 나름 뷰도 괜찮다. 청록빛 수영장+파릇한 나무 풀들+붉은 지붕 => 실패할 수 없는 뷰 조합들 이런 한적한 곳에 있어서 소음도 없고 방 컨디션도 나름 괜찮고, 물도 수압 좋고 뜨신물 잘 나오고,,, 진짜 싸게 가성비 좋은 숙소 잘 잡은 듯!

좀 푹 잤더니 또 살만해졌다고 고젝열어서 뭐 시킬지 보고 있는 나.. mie gacoan 메뉴 및 주문 목록 길가다 엄청 보였던 Gacoan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함 시켜보기로 함 보이는 거 이것저것 골고루 다 시켰다. 여기가 악마의 누들로 유명하다고 ....?

매운맛이 0단계부터 8단계까지 있었는데 1단계도 맵다고 해서 1단계 한개, 2단계 한개 시켰다. 오 일단 음료 신기함.

뭔가 화채같은 비쥬얼이다. 온갖 모양의 젤리와 과일들이 들어있다.

달달하니 맛있음! 젤리는 그 쫀쫀 버블 느낌이 아니라 한천으로 만든 양갱 같은 식감이다.

노란색이 좀 더 상큼하니 내 취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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